(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19일 415번째의 세쌍둥이(딸 2명,아들 1명)가 출생하였다.
어머니 김순옥은 선교구역 장충2동 23인민반에 사는 평양시신발도매소 로동자이고 아버지 김경남은 평양소주공장 로동자이다.
김순옥은 지난해 12월 13일 평양산원에 입원한 때로부터 근 100일간 당과 국가의 은정과 의료일군들의 관심속에 최상의 특전을 누리며 안정치료를 받아왔다.
그의 순산을 위해 유능한 의사들로 수술력량과 치료진이 무어졌으며 수십차례의 협의회가 진행되고 치료대책들이 취해졌다.
왕벌젖꿀, 삼지구엽초꿀을 비롯한 꿀보약재들, 갖가지 영양제들이 그의 온몸에 흘러들었다.
지금 보육기에 생의 첫 보금자리를 편 세쌍둥이의 건강상태는 대단히 좋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47년 7월 첫 세쌍둥이가 태여난데 대하여 아주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하시며 앞으로 세쌍둥이가 출생하면 아이들과 산모들을 나라에서 책임지고 특별히 돌봐주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평양산원을 일떠세워주신 때로부터 이곳에는 세쌍둥이임신부들을 여러달동안 입원시켜 순산을 보장하고 애기들의 몸무게가 4㎏에 이를 때까지 키워주는 양육체계가 확립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세쌍둥이가 태여나면 그들의 앞날을 제일먼저 축복해주시며 옷과 담요 그리고 우유,산꿀을 비롯한 영양식료품들 지어는 시집장가갈 때 입을 첫날 옷감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선물을 한가득 안겨주시였다.
세쌍둥이들에게 생년월일까지 새긴 은장도와 금반지를 안겨주도록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덕으로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태여난 세쌍둥이, 네쌍둥이들과 부모들이 이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