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22일 평양시의 만수대지구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인민극장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몸소 극장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건설계획과 방향,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드릴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맡은 대상공사를 불이 번쩍나게 다그쳤다.
총리는 극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면서 완공단계에 이른 건설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전설을 길이 전하는 극장을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하고 마감자재리용을 잘할데 대하여서와 건설에서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