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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위업실현의 100일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뜻밖에 서거(2011.12.17)하신 때로부터 100일이 되여온다.

무수한 세월의 흐름에서 100일은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조선의 군민에게 있어서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보낸 이 나날은 순간이 아니였다.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치며 그이를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 굳은 맹세를 다져온 나날이였다.

그이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정령과 대원수칭호를 드릴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을 때 또다시 격정의 바다를 이루었던 그날을 군대와 인민은 가슴에 깊이 새기고있다.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어야 하였건만 그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이께서 생존해계실 때 드렸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지금이라도 영웅칭호를 열번, 백번 더 드리고싶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간절한 요청을 반영한 지난 1월 12일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특별보도도 그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당시)에 김정일동지를 생전의 모습으로 모시고 그이의 동상을 정중히 건립하며 광명성절을 제정하고 전국각지에 태양상을 모시며 영생탑을 건립한다는것이 엄숙히 공표되였다.

정녕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려는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의 고결한 충정의 나날이였다.

하기에 군민의 가슴속에는 오늘도 그날들을 변함없이 이어갈 불같은 맹세가 끓어넘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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