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민속공원이 완공의 날을 가까이 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총 270여개 대상에 690여개의 건축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지대정리와 원림록화사업이 립체적으로 벌어져 90여정보에 20여만그루의 나무가 뿌리내렸다.

현대구의 공사가 거의 완성되고 세부작업에 들어갔으며 력사유적전시구의각 유적유물모형들에 대한 지표별완성작업실적이 평균 98%계선에 이르렀다.

60여개 대상에 200여동의 건물들이 배치된 민속촌구공사에서 발해궁전과 고구려관청 등의 내외부미장작업과 기와씌우기, 단청작업계획이 매일 200%로 수행되고있다.

2,600㎡의 교양마당과 력사종합교양직관판, 건립비 등이 꾸려진 력사종합교양구건설장에서는 정문 외부미장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25개의 대상들로 이루어진 민속놀이구건설도 기본적으로 결속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