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이딸리아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수령》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15일에 있었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당 라찌오주 청년비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업적, 건당, 건군, 건국업적에 대하여 해설하고 그이께서 마련해놓으신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과 경제적토대가 있었기에 조선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리고 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펼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진보적인류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면서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에스빠냐에서는 16일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