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국민회결성 95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에서 20일 《지원의 사상》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반드시 나라의 독립과 부강번영을 안아올 의지를 담은 지원의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917년 3월 23일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였다.
조선국민회는 전체 조선민족이 일치단결하여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참다운 문명국가를 세울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으로서 당시 조선의 독립운동자들이 무은 국내외의 조직들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큰 반일지하혁명조직이였다.
조선국민회의 결성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시려는 선생님의 견결한 반제자주사상과 그 실천을 위한 간고한 투쟁의 결실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계승하시여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다.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지원의 사상은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