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너무도 뜻밖에 잃은 슬픔속에 절절한 그리움의 100일이 흘렀다.
그이께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초강도강행군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조국땅 방방곡곡에 25일 조기가 무겁게 드리워져있었다.
12시, 전국에 일제히 고동이 울리였다.
궤도우를 달리던 기관차들, 대양을 항행하던 선박들, 거리를 누비던 자동차들이 울리는 고동소리가 온 강산에 메아리쳤다.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평양을 향하여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3분간 묵상하였다.
전국의 모든 기관, 공장, 기업소, 건설장들, 농촌과 어촌, 학교들, 거리와 마을, 가정들은 비애에 잠겨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