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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혈통과 조선의 일심단결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추모일이 왔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꾼 이 나라의 천만군민이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산악같이 일떠섰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고야 말 철의 신념과 맹세가 도도히 굽이치는 우리 혁명대오의 모습, 그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위대한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자랑찬 모습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의 위대성, 령도자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체득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가장 공고한것으로 되고있다.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은 비로소 어제오늘에 생겨난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과 령도, 풍모에 있어서 곧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며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받들어오면서 조선의 천만군민은 자기들의 운명이 백두의 혈통과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질 때에라야 참다운것으로, 영원한것으로 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심장깊이 체득하였다.

그것이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을 이겨내며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다져졌으며 가장 순결하고 가장 견고한것으로 되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하늘도 땅도 몸부림치던 비통의 그날로부터 지난 100일간은 흘러간 민족사의 100년, 1,000년사에도 다 담을수 없는 전설적위인의 비범한 예지와 령도력, 인민의 령도자의 위대성을 더욱 똑똑히 깨닫게 한 나날이였다.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치실력, 고매한 인덕으로 천하를 움직여나가시는 또 한분의 백두령장의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는 백두의 혈통과 령도자와 인민이 운명공동체로 결합된 일심단결의 만년초석우에 깊이 뿌리박고있다는데 우리 사회, 우리 제도가 필승불패하는 비결이 있다.

선군혁명위업의 대가 굳건히 이어져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친다해도 두려울것도 주저할것도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백승의 보검인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고수해나갈것이며 그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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