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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 규탄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23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측의 군부호전세력들이 외세의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이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광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오늘 조선반도평화와 겨레의 운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태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정권》의 반6.15책동, 동족적대시정책때문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명박《정권》은 지난해 12월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에 즈음하여 조의표시, 조의방문은 고사하고 북을 중상모독하는 삐라를 살포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남측의 수많은 민간단체, 애국시민들의 조문길을 끝내 가로막았다.

새해벽두부터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대는 한편 인천 군부대 내무반에서 북의 수뇌부를 모독하는 망동을 감행하였다.

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내세워 《천안》호가 침몰된 26일을 그 무슨 《응징의 날》로 정하고 대대적인 북침전쟁연습을 해댈 예정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장거리미싸일》로 걸고들며 이른바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국제적인 반공화국소동을 꾸미고있다.

특히 김정일국방위원장을 조국의 운명으로 여기고있는 북녘동포들의 대국상중에 적대행동을 하고 애도기간인 지금에도 북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참으로 짐승도 낯을 붉힐 일이다.

성명은 현 당국의 대결책동으로 전쟁이 결코 빈말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있다고 하면서 리명박《정권》은 대결과 전쟁소동을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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