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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 안아온 충정의 100일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너무도 뜻밖에 잃고 피눈물을 뿌리던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

지난 100일간 천만군민은 김정일동지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피눈물의 맹세를 지켜 충정의 한 마음을 바쳐왔다.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인민들의 강한 정신력이 분출되였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 로력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각지 탄부들이 올해 들어와 두달동안에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수십만t의 석탄을 증산하였다.

특히 2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더욱 더 사무치는 그리움과 그이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불같은 맹세가 수천척지하막장들에서 석탄증산의 드높은 숨결로 이어졌다.

하여 북창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 탄광들에서는 련속천공,련속발파를 드세차게 들이대여 매일 1.5배의 석탄을 생산하는 놀라운 성과를 창조하였다.

무산과 은률, 재령의 광부들과 보산제철소, 청진제강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철광석과 주체철생산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각지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력증산의 동음이 울려퍼지고 2.8비날론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비날론과 화학비료생산량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훨씬 늘이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새해농사차비가 시작되여 2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3만여정보의 랭습지를 개량하였다.

경공업부문의 로동계급도 갖가지 질좋은 제품들을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기여하였다.

만수대지구 건설자들은 여러동의 초고층 및 고층살림집들의 내외부공사를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한편 이 기간에 수백명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혁신을 일으키는 고상한 미풍도 발휘되였다.

이 모든것은 김정일동지의 념원대로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 조선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애국충정의 발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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