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100)가 출판되였다.

김일성동지의 탄생 50돐에 즈음하여 1권이 나왔다.

《인민들속에서》(100)에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불멸의 혁명업적, 고매한 덕성을 보여주는 22건의 회상실기가 들어있다.

《인민들속에서》(1-100)에는 각계층 회상자 1,500여명이 쓴 1,810여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주체사상,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 이바지한것으로 하여 《인민들속에서》는 1992년 4월에 인민상을, 2007년 4월에는 김일성상을 수여받았다.

지난 50년간 수천만부가 발행되였다.

《인민들속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도이췰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보급되였다. 회상실기들은 세계의 수많은 신문, 잡지들에 게재되고 단행본으로도 출판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