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수희 부의장이 평양을 방문한것과 관련하여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단체 부의장이 24일 평양에 도착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바라는 각계각층의 애국민중은 그의 장거를 높이 평가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부의장이 북을 방문하기로 결심한것은 민족의 령도자를 잃고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는 북의 형제들에게 동포애적인 위로를 전하고 자주통일기운을 고조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하였다.
당국이 부의장을 탄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의 자주통일실현을 사명으로 지닌 범민련 남측본부는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통일성전에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