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가 23일 서울에서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새로운 《북풍》을 몰아오는 리명박패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랑독된 회견문은 리명박집권으로 남북관계가 최대로 악화되고있는 가운데 총선거를 앞두고 《북풍》조작책동이 로골화되고있어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밝혔다.

당국이 《천안》호가 침몰된 날을 계기로 조선서해 섬들과 주변수역에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서울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반《정부》여론을 무마시키려 하고있다고 회견문은 규탄하였다.

력대 독재《정권》들도 선거를 앞두고 이런 식으로 《북풍》을 일으켜왔다고 비난하였다.

《북풍》장사와 군사적도발을 중단하고 호상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할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