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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를 넘겨다보는 일본 단죄
(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3일 유엔본부에서 상임리사국확대를 기본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문제와 관련한 협상이 진행되였다.

이 회의에서 일본의 상임리사국진출문제가 거론된 조건에서 조선대표는 일본이 상임리사국으로 될 자격이 없다는것과 그 근거로서 과거범죄와 관련한 일본의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시하였다. 그런데 일본대표란자는 조선의 과거청산요구가 상임리사국확대문제를 론의하는 《회의성격에 맞지 않는다》느니, 《문제토의를 다른 방향으로 돌린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해댔다.

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다른 나라들이라면 몰라도 일본만은 절대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은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나라이라고 까밝히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과거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범국이다. 이에 대해 일본은 전후 60년이 훨씬 넘은 오늘까지도 피해국인민들에게 응당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하고 군국주의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고있다.

정치도덕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미숙아인 일본이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를 넘겨다본다는것은 마치 채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장가들겠다고 헤덤비는것만치나 잘망스러운 처사이며 만사람을 웃기는 또 하나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일본은 다른 그 무엇을 바라기 전에 우선 자신을 정치도덕적으로 완성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그러자면 저들의 죄많은 과거부터 청산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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