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전 소작농으로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던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해 성실한 땀을 바쳐왔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그는 자손들에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