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성도서 《인민들속에서》제100권,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 제70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제20권 발행 기념보고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상실기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활동력사가 집대성되여있고 백두산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고매한 덕성, 불멸의 업적이 수록된 도서들이다.

《인민들속에서》(1-100)에는 회상실기 1,810여건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전20권에는 회상기 440여건이,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총 70권에는 회상실기 1,120여건이 수록되여있다.

보고회에는 김영남, 김기남 등과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연고자들, 평양시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에 김일성상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인민상이 수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은 보고에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력, 풍모에 있어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못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회상실기집들은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을 불굴의 투사, 열렬한 혁명가로 키우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도서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