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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과 도의 시, 군당과 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단위 당조직들, 도급기관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대표회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회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에서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 보낼 대표자선거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하는 추대사를 순천시 당조직대표인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홍인범이 하였다.
김정일동지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선군조선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라고 그는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그는 전체 대표자들과 도의 당원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도당위원회 비서 량홍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안극태, 도청년동맹위원회 １비서 문찬호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제의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양보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해나가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할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대표회에서는 도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대표회에서는 당대표자회에 보낼 대표자들이 선거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