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에꽈도르, 기네, 로므니아, 벌가리아에서 집회, 강연회, 회고모임, 사진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인민은 그이를 민족의 어버이,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만민의 태양으로 끝없이 흠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조선통일지지 벌가리아위원회 위원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기네 깡깡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시고 한없이 숭고한 인덕정치를 펼치시였다고 말하였다.

전 벌가리아공산당 쁘라웨쯔시위원회 제1비서는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강성국가를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