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광명성-3》호 발사계획을 지지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21일과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광명성-3》호의 발사는 평화적목적에서 우주를 리용하고 발전시키려는 조선정부의 정책에 맞게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용위성들의 개발과 리용을 위한 끊임없는 과학연구사업의 일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 진보적인류와 함께 자주적인 국가건설을 위해 우주기술을 발전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과학자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조선의 우주개발노력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기여로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된 《광명성-3》호의 발사는 조선이 우주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들어섰음을 온 세계에 과시하는 기회로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의 위성발사는 조선인민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며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은 모든 나라의 합법적권리이라고 주장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니데르작센주위원회 위원장은 《광명성-3》호의 성과적발사는 우주의 평화적리용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하면서 발사가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