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이딸리아에서 추모행사가 22일과 23일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기술유리과학연구소 무한주식회사, 이딸리아 좌익인민공산주의자당,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로 씨야기술유리과학연구소 무한주식회사 과학부총사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로씨야인민의 위대한 벗이시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좌익인민공산주의자당 국제부장은 사회주의와 자주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정당들과 혁명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표시하면서 그이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믿음직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미국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면서 조선식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고있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