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탄생 100돐 재로동포기념모임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먼저 진행된 업적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어떤분이신가》, 《김일성동지의 생전의 념원이였던 조국통일문제에 대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대하여》,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계승될것이다》라는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이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 세계가 공인하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확고히 계승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접견자, 연고자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던 잊을수 없는 나날들을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수령님의 자애로운 인덕과 천품에 매혹된 심정을 뜨겁게 피력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회고음악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