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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에 매혹되여 리념을 바꾼 철학가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철학은 얼마나 완벽한 철학인가.

인간의 철학적사유가 발전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수천년, 인류는 20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의 참다운 철학을 가지게 된것이 아닌가.…》

이것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이며 프랑스 빠리제1종합대학 교수였던 삐에르 부도가 자기의 학술연구책에 남긴 글의 한 대목이다.

한때 그는 완고한 니체철학의 신봉자였다.

부도의 동료들은 그가 부르죠아철학을 버리고 주체사상의 신봉자로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와 《주체철학의 리해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탐독하며 부도는 주체철학에 매혹되게 되였다고 한다.

그는 새로운 사상리론적문제에 대한 해명이나 풀기 어려운 복잡한 사회현상에 대한 대답은 그 어떤 철학자의 고전에서가 아니라 김정일각하의 저작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언제인가 조선을 방문한 기회에 《나의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건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자로서, 지성인으로서의 량심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려거든 뿌리깊이 남아있는 유럽적거만성과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집어던지고 조선에 와서 주체사상을 배우라.》는 내용의 편지를 동료들에게 보내였다.

그는 인생말년을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데 깡그리 바쳤다.

프랑스에 주체사상연구조직인 부도협회를 내왔다.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주체의 심장으로 영생하리라》라는 유언을 놓고서도 한생을 그리스도교신자로 살다싶이 한 그에게 영생을 안겨준것은 《예수》가 아니라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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