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국제문제전문가들이 26일 이란문제와 관련한 한 국제회의에서 미국의 대이란압살책동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의 한 연구사는 이란이 군사적인 핵계획을 추진하고있다는 그 어떤 뚜렷한 증거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이란을 반대하는 심리전, 정치전, 경제전을 벌려 긴장을 인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고 까밝혔다.
한편 다른 전문가는 서방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타격이 국제공동체에 후과를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고있는데 대해 배격하고 대이란공격이 에네르기부문과 국제안전에 미치는 파국적인 후과를 정확히 예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방은 이란과의 군사적충돌시 핵무기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