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무대에서 아직까지도 시대착오적인 패권주의를 추구하고있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로씨야의 립장이 최근 보다 강경해져 주목되고있다.
우선 로씨야는 국제정치문제들과 관련한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강한 반대립장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당선자인 수상 울라지미르 뿌찐은 신문 《모스꼽스끼예 노보스찌》에 발표한 글에서 미국인들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절대적지위를 얻으려는 구상에 포로되여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공상에 불과하다고 락인하였다.
그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력사용과 관련한 문제 등에서 그 누구도 유엔의 역할을 놀거나 권한을 자기의것으로 만들 권리가 없다고 밝히고 《미싸일과 폭탄을 사용하는 민주주의수출》의 희생물로 된 국가들의 교훈을 잊지 말데 대해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 겐나지 가찔로브는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로씨야는 리사회를 정치적압력의 도구로 만들어 국가들을 좋은 국가와 나쁜 국가로,학생과 시험관으로 나누려는 시도를 반대한다고 못박았다.
로씨야는 자기 나라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압력과 간섭,침략시도들을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뿌찐수상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이 자기들에 대한 비난은 용납하지 않으면서도 로씨야에 대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객관성과 편견으로 일관되고 도발적인 성격을 띤 비난을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정부가 이러저러한 국내단체들에 자금을 대주는 경로 등을 통해 나라의 정치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들에 강경하게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만일 이란이 핵폭탄을 가지고있었더라면 그 누구도 이란을 위협하거나 폭격하려 하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란의 핵대상들에 대한 공격시도를 반대하는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후에도 이 나라에 제3국을 자극하는 군사기지들을 남겨놓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시도를 배격하였다.
한편 로씨야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에 더욱 날카롭게 대응하면서 자체의 군사력을 부단히 강화하고있다.
로씨야외무상은 한 연설에서 로미관계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담보를 제공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한 라지오방송과의 회견에서도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시도로 유럽뿐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서도 심각한 문제들이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로씨야와 모든 우려사항들을 토의해야 하며 자기 나라가 제기하는 질문들에 명백히 답변해야 한다고 다불렀다.
최근 로씨야에서는 5세대전투기의 4번째 시제품제작이 시작되였는데 이 전투기는 올해말전으로 시험비행에 들어갈것이라고 한다.
나라에서는 전략로케트군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중에 노보씨비르스크미싸일련합부대에서 개별유도탄두를 탑재한 최신형 이동식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 《РС-24》(《야르스》)로 재무장하기 위한 사업이 시작되게 된다.
또한 최근 《또뽈》,《또뽈-М》,《야르스》이동식미싸일종합체들이 중부로씨야,우랄,씨비리에 대한 전투순찰에 진입하였다.
로씨야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는 20일 한 회의에서 로씨야해군이 작전상 중요한 대양수역에 항시적으로 주둔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르만스크주, 깜챠뜨까변강, 연해변강지역에 《보레이》급과 《야쎈》급 최신형핵잠수함들, 여러 수상함선들의 단일한 종합기지가 창설되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관구 부대들의 기동성과 화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 집단군에 비행기지들을 꾸릴 계획이라고 하면서 그는 집단군비행기지수를 현재의 8개로부터 14개로 늘일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북함대가 최근 바렌쯔해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는 함대의 대형반잠함들,핵잠수함을 비롯한 함선들과 반잠직승기,반잠기들이 참가하였다. 훈련과정에 핵잠수함을 탐색하고 반잠무기로 그것을 소멸하는 작전능력이 련마되였다.
분석가들은 강경해진 로씨야의 대미견제립장이 최근 강력한 로씨야건설전략을 보다 명백히 내세운 뿌찐의 새 대통령임기의 출발신호로 되고있다고 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