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에 즈음하여 25일 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끼르기즈스딴고통련)가 비슈께크에 있는 조선쎈터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일군들과 동포들이 추모행사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이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박경호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지난 100일간 동포들은 조국인민들과 같이 어버이장군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그리며 그이의 유훈대로 나라의 통일과 조국번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후에도 세계 진보적인류가 그이의 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는것을 통하여 장군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분이시였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은 빛나게 실현되고있으며 장군님께서는 겨레와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