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소리방송이 24일 《젊음을 유지해주는 고려의학》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보도는 조선고려의학쎈터는 로씨야에 설립된 동방의학병원들중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로씨야에서 고려의학은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비행사들, 배우들, 의학박사들은 쎈터에서 치료받는 과정에 고려의학의 효과성을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보도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고려의학으로 신의학적방법으로 치료하기 힘든 심장혈관계통, 중추신경계통의 질병들을 치료하고있다.
고려의학적치료를 받으면 사람들은 오래동안 로동능력과 생기, 활력을 유지할수 있다.
쎈터에서는 어린이병들도 치료하고있는데 오래전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있다.
로씨야중앙소아병원에서는 자체로 치료하기 힘든 뇌성마비환자들을 자주 이 쎈터에 파송하고있다.
결과는 놀랄 정도이다.
나어린 환자들은 대단히 빨리 완쾌되여 인차 걸음마를 떼고 말도 하면서 동갑이들을 따라잡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