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윤미향, 공동대표 한국염이 27일 과거범죄를 외곡하는 일본집권자의 망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26일 일본수상이 국회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군성노예》라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다는 망발을 늘어놓은데 대해 밝혔다.

일본수상을 비롯한 정부관리들부터 앞을 다투어 과거범죄의 본질을 외곡하며 자국내 우익반동들의 반력사적, 반인권적행위를 부추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일본이 하루빨리 위안부제도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는것과 함께 과거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죄,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리명박《정부》가 일본수상의 망동을 중대한 문제로 보고 법적인 배상을 요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