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군 8사단이 4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포천과 남조선강원도 철원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

때를 같이하여 괴뢰군 25사단이 경기도 파주와 양주, 련천일대에서 야외전술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군 1군단소속 포병무력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에서 대규모 포사격훈련을 감행하며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전쟁연습에 돌아쳤다.

최근 남조선의 최전연일대에서 전례없이 전쟁화약내가 짙게 풍기고있는 엄중한 현실은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야망이 더욱 현실적단계에 이르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