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리명박패당이 《북의 체제불안정》설을 극성스럽게 불어대고있다.역적패당이 내돌리는 《체제불안정》설은 《체제변화》설의 변종이다.
3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군대와 인민이 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에는 《권력과도기》니, 《체제불안》이니 하는 잡소리들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체제불안》은 오히려 남조선에서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는 각계각층 인민들이 반리명박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역적패당내에서는 계파싸움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이처럼 안팎곱사등이신세가 된 역적패당이 핵폭탄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로 만방에 존엄떨치는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하고 비방하면서 주제넘게 《체제불안》을 운운하는것은 사람들을 웃기는 정치만화감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북의 체제불안정》설을 내돌리는 속심은 여론을 오도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인민들의 증오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고 통치위기를 수습하며 동족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자는것이다.
체제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역적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민족이 화를 면할수 없다.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는것처럼 민심에 역행하는짓만 골라가며 감행하는 역적패당을 깡그리 박멸해버려야 한다.바로 이것이 온 겨레의 일치한 의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