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메히꼬에서 진행된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16차 토론회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당수)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가 3월 24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토론회참가자들은 세계가 우러르는 대성인이시며 견결한 반제투사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는 참가자들모두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것은 반제,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2012년에 강성부흥의 전성기를 펼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