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꾸바, 로므니아, 꼴롬비아, 에짚트, 우간다에서 집회와 토론회, 사진전시회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꾸바준비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장투쟁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조선을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로므니아공동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꼰스딴띤 로따루는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나라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자주위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으며 걸출한 수령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를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반제자주위업실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명인중의 명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하이로 곤쌀레스 뜨루힐요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적이고 애국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을 보내신데 대하여, 조국해방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