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3월 29일 언론로조들의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랑독된 회견문은 남조선의 《KBS》, 《MBC》, 《련합뉴스》 등 주요 언론사로조들이 일제히 장기파업을 벌리고있는것은 리명박《정권》이 집권전기간 무차별적인 언론장악과 탄압에 매달려왔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리명박이 집권초기부터 진보적언론인들을 박해하고 자기의 측근들을 주요 언론사 사장으로 들여앉히는 등 언론장악에 돌아쳤다고 단죄하였다.

언론로조들이 이에 항의하여 투쟁에 떨쳐나선것은 언론의 자유를 되찾기 위한 당연하고 정당한것으로서 이를 온 국민과 함께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언론로조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