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외교부 대변인 훙레이가 3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교과서외곡행위를 단죄하였다.

27일에 발표된 일본의 교과서심사결과 모든 지리교과서들에 댜오위도가 일본의 《고유한 령토》로 표기되여있는것이 밝혀진것과 관련하여 그는 댜오위도와 그 부속섬들은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한 령토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개변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헛수고로 될것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일본의 많은 력사교과서들이 난징대학살을 부인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난징대학살은 일본군국주의가 중국침략과정에 저지른 잔인무도한 죄행으로서 그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언명하였다.

일본이 력사문제를 정확히 대하고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