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3월 28일 서울에서 임금인상을 위한 투쟁선포식을 가지였다.

선포식에서 발언자들은 로동자들이 아무리 일해도 생존을 유지할수 없기에 또다시 투쟁의 거리로 나올수밖에 없게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핵안전수뇌자회의》에는 수백억원이나 쏟아붓는 《정권》이 로동자들의 임금인상요구는 외면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투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주로총 총파업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구호를 웨치며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는 당국을 반드시 심판할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