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에 관한 기네전국토론회가 3월 26일 꼬나크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기네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 사회과학분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가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의 본질과 철학적원리 등에 대하여 렬거하고 그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나온 주체사상은 앞으로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인류력사발전을 적극 추동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꼬나크리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까마노 비또르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은 그 과학성과 진리성,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현시대 인류자주위업을 추동하는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이 인간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움으로써 인민대중은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으로 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