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 경제관리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여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1960년대초에 이르러 조선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기초건설과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된 결과 공화국은 자립적경제토대를 가진 사회주의공업농업국가로 전변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새로운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2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성, 관리국들의 경제지도수준을 높이며 기업소들의 기업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과업을 내놓으시였다.
주체50(1961)년 12월 6일 대안전기공장(당시)에 나가시여 공장의 관리운영체계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생산지도를 어떻게 하는가, 자재보장사업은 어떻게 되고있는가, 후방공급사업은 어떻게 하는가, 기업관리에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어떻게 실현하는가 하는 네가지 문제에 중점을 두고 깊이 연구하시였다.
몸소 생산현장을 찾으시고 로동자들의 합숙과 가정까지 일일이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당 및 행정일군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시고 공장의 전반적관리운영정형을 다시금 알아보시였다.
공장에서 나타난 결함이 나라의 전반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부분적인 현상인가를 확인하시기 위하여 경공업부문에서 평양방직공장(당시)을 선택하시고 공장사업을 현지에서 조사하시였다.
공장의 관리기구와 체계는 대안전기공장보다 더 복잡하고 불합리하였다.
현실은 대안전기공장에서 나타난 경제관리운영에서의 결함이 중공업부문이나 경공업부문이나 할것없이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 다 있는 보편적인것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대안전기공장의 관리운영에서 나타난 결함은 그 지도단위인 중공업위원회 기계공업총국(당시)의 사업과도 관련되여있다고 보시고 총국의 사업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여러날에 걸쳐 대안전기공장과 평양방직공장, 기계공업총국의 사업을 호상 련관속에 분석하신 그이께서는 1961년 12월 15일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대안전기공장에 대한 지도사업정형을 총화하시고 새로운 공업관리체계를 내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16일에는 대안전기공장 당위원회 확대회의를 여시고 새로운 공업관리체계인 대안의 사업체계를 내오도록 하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종래의 지배인유일관리제를 없애고 기업관리운영에서 공장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체계와 통일적이며 집중적인 생산지도체계, 우에서 아래에 내려다주는 자재공급체계, 생산자대중의 생활을 완전히 책임지고 보장하는 정연한 후방공급체계를 세워주시였다.
그해 12월 하순 안주탄광(당시)을, 이듬해 1월과 8월에 평양방직공장과 황해제철소(당시)를 현지지도하신데 이어 9월 기계공업부문 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공업부문에서 대안의 사업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으며 그것이 실생활에서 커다란 우월성을 나타낼수 있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 마련하여주신 새로운 사업체계가 공장의 관리운영에서 커다란 은을 나타내여 대안전기공장에서는 1962년에 년간계획을 두달이나 앞당겨 끝내는 혁신을 일으켰다.
김일성동지께서 대안의 사업체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관리체계를 확립하신것은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대안의 사업체계의 우월성에 의거하여 위력한 주체공업을 일떠세우고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실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