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요르단계곡에서 3월 30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는 요르단인들과 50여개 나라의 평화활동가들을 비롯한 2만 5,000여명의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규탄하고 그러한 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이스라엘당국에 요구하였다.

그들은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