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에꽈도르에서는 도서, 수공예품전람회와 영화감상회가 3월 21일과 23일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백두산3대장군 위대성도서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20세기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는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에꽈도르 볼리바르주로조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전시품들과 영화를 통하여 조선이 이미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다는것을 더욱 절감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세계진보적인민들과 혁명가들의 자랑이며 긍지라고 하면서 그들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