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위성발사계획을 지지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3월 1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광명성-3》호가 발사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특기할 사변은 태양절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것이며 자주적인 사회주의나라 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다.

이번 위성발사는 주체사상, 선군사상과 조선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대한 승리이다.

위성발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조선인민의 자랑찬 선물이다.

일부 나라들은 조선의 위성발사계획에 대하여 시비하고있다.

미국의 우주개발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도 문제시하지 않았는데 왜 조선의 우주계획은 문제로 삼아야 하는가?

위성발사는 조선의 자주적인 권리로서 여기에 누구도 간섭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