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높이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꼬스따 리까인민전위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움베르또 바르가스 까르보넬이 3월 26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성대히 기념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의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당의 통일단결과 령도의 중심이시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결사옹위의 투철한 신념으로 성새, 방패가 되여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빛나게 이어오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것이며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적진군을 계속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