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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로 불리우는 가방제품들-조선상명무역총회사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상명무역총회사에서 설계제작한 가방들이 인기상품으로 되고있다.

《어깨동무》상표가 붙은 제품들은 현재 평양제1백화점과 광복지구상업중심, 보통강백화점 등 여러 상업망들에서 팔리고있다.

광복지구상업중심에서 기자와 만난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금주(녀자, 30살)를 비롯한 녀성들은 한결같이 이 가방들이 제일 좋다, 우리와 아주 친숙해졌다, 가정부인들은 물론 처녀들도 가방을 애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각이한 형식의 모양을 갖춘 부인용가방들은 녀성들의 기호에 맞게 제작되였다.

겨울에는 어깨에 메고 다닐수 있게 긴 끈도 해주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준다.

여러가지 장식들도 구색에 맞게 달아주어 제품의 미적가치를 높여주고있다.

손가방은 조선치마저고리차림에 잘 어울려 처녀들속에서 인기를 끈다.

특히 려행용가방과 멜가방은 체육인들속에서 널리 리용하고있다.

회사의 기술준비실 실장 박경임(녀자, 43살)의 말에 의하면 이곳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으로 새 제품개발사업에서는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기술준비실에서 내놓은 가방견본들은 평양일용품공장과 평천가방공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단위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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