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평천지구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이 건설되였다.

이 공장은 농업생산과 환경보호사업에 이바지하게 된다.

넓은 부지에 야외적재장, 혼합장과 숙성장, 생산장 등이 갖추어진 공장에서는 보통강감탕과 오수정화장의 침전물, 연재를 종합적으로 처리하여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대량 생산하게 된다.

공장 조업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조업식에는 내각총리 최영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 문경덕과 농업상 리경식, 도시경영상 황학원, 관계부문 일군들, 공장 종업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