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과학기술적성과를 이룩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김수건, 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 백농이,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 제1부소장 황지철, 사회과학원 연구사 문성렵, 평양원예지도국 연구사 리응호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박원태, 국가과학원 부원장 리의구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1부총장 김균,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강좌장 김윤식, 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들인 리수철, 김영룡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67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