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9돐에 즈음하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녀맹원들의 웅변대회가 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혁명의 최전방에서 한평생을 야전일과로 수놓으시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시고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천만군민을 전우로 불러주시며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를 격정속에 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과 후대들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