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도서기증식이 3월 28일 적도기네민주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그이의 업적을 소개하는 조선도서들이 적도기네민주당 총비서 루까스 느게마 에쏘노 므방에게 전달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총비서는 연설에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각하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수록되여있는 도서들을 받아안은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각하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적도기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의 독립과 새 사회건설에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내주신 아프리카인민의 진정한 벗이시다.

그이께서는 독립과 자유를 위한 력사적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적도기네민주당은 위대한 벗이신 김일성각하의 탄생 100돐을 형제적조선인민과 함께 뜻깊게 기념할것이다.

도서기증식에는 적도기네민주당 지도부 성원들, 적도기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