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영상과 불멸의 생애는 위대한 주체사상과 더불어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한생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한생이였으며 수령님의 존함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더불어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류사상사는 주체사상과 같이 력사가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뿌리는 불멸의 사상을 알지 못하고있다.

80여년에 달하는 주체사상의 력사는 인민들속에 급속히 뿌리내리고 승리하여온 력사였다.

인민과 함께 전진하여온 주체사상승리의 력사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오늘 주체의 조국, 김일성조선의 영원한 넋으로 되고있다.

주체사상은 자주와 정의, 사회적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류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다.

오늘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 자주강국건설의 진로를 전면적으로 명시하고있는 더없이 고귀한 사상적재보이다.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은 나라와 민족의 전면적개화기를 활짝 열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모든 분야에 더욱 철저히 구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