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봄계절에 들어서면서 평양의 녀성들이 아름다운 옷차림을 펼쳐보이고있다.
기자는 조선옷협회 서기장 박현식(남자, 56살), 보통문 조선옷점 책임자 김정희(녀자, 52살)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사람들속에서 계절에 맞는 여러가지 옷들을 다양하게 해입으려고 노력하고있다.
먼저 녀성들을 위한 조선옷점과 그 능력,옷가공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박현식: 민족적정서와 생활감정을 반영한 새로운 조선옷들이 많이 생산되여 녀성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기간 조선옷점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옷가공을 현대적추세에 맞게 더 잘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조선옷가공을 전문하는 기능공양성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옷전시회, 기량발표회 등을 통하여 그 가공기술이 개선되고있다.
해마다 조선옷전시회가 진행되는데 올해 9월에도 조선옷전시회가 진행되게 된다.
기자: 녀성들인 경우 조선치마저고리가 제일 좋지 않은가.
김정희: 그렇다. 녀성들의 옷차림에서 기본은 조선치마저고리이다.
연분홍색, 연두색이나 연보라색계통의 천으로 조선치마저고리를 해입으면 녀성들의 아름다움이 살아나게 된다.
처녀들인 경우에는 주름치마로 된 조선치마저고리를 입을수 있다.
이밖에도 녀성들은 따뜻한 봄계절에 맞는 산뜻하면서도 맵시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옷들을 지어입기도 한다.
녀성들의 봄철옷차림에는 나뉜옷과 달린옷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옷들이 있다.
오늘 조선치마저고리는 녀성들의 자랑스러운 민족의상으로 되고있으며 녀성들속에서 각이한 형식과 색갈의 조선옷을 만들어 입는것이 하나의 기쁨으로 되고있다.
기자: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시대적미감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옷들을 더 많이 내놓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