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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유신》독재의 부활은 력사의 반역이다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유신>독재의 부활은 력사의 반역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극우보수세력이 악명높은 《유신》독재통치를 부활시키려 하고있다.

그 전면에 나선것이 바로 박정희의 딸 박근혜이다.

력사에 기록되여있는 바와 같이 박정희는 민족반역자일뿐아니라 민주주의의 적이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일본왕에게 혈서로 《멸사봉공》을 다짐하고 독립운동가토벌에 앞장섰던 박정희는 4.19인민봉기의 열매를 5.16군사쿠데타로 짓뭉갰다.

민족과 반민족, 통일과 반통일이라는 결코 화해할수 없는 두 가치관이 투쟁하던 시대에 집권하면서 언제나 반민족, 반통일의 화신으로 군림하였다.

7.4공동성명에 도장을 찍은 후 《두개 조선》조작을 정책으로 공포하고 민족의 영구분렬을 추구하여왔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종신집권을 꾀하다가 미국상전의 버림을 받고 심복의 총에 맞아 황천객이 되였다.

역시 피줄은 속일수 없으며 그 혈통도 절대로 달리는 될수 없는 법이다.

아무리 《변화》와 《쇄신》의 화려한 면사포를 써도 박근혜는 애비에게서 물려받은 체질적바탕을 가리울수 없다.

다른것은 제쳐놓고서라도 박근혜는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본색을 재현하려 하고있다.

지금 박근혜는 반민족대결책동의 앞장에서 분별없이 날치고있다. 민족의 어버이의 서거에 대한 중대보도가 발표된 후 민주통합당(당시 민주당)이 제기한 여야를 포괄하는 《국회》조문단의 파견을 무작정 반대해나섰다.

2002년 평양을 방문하여 제입으로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화해협력을 지껄여대면서 자기를 도와줄것을 애걸한 박근혜가 북남공동선언을 부정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고있다.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을 《북에 추종하는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북풍》소동을 일으키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모독하면서 북에 압력을 가해달라고 청탁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박근혜는 리명박역도와 한치도 다를바 없는 반민족대결광신자이다.

이러한 패거리들이 권력을 쥐게 되면 북남관계는 더욱더 파국에 처하고 남조선에서 치떨리는 《유신》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날것은 뻔한 리치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박근혜가 보수정치의 전면에 나서자 력사의 기슭에서 꺼져가던 《유신》잔당들이 도처에서 고개를 쳐들고있다.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의 부활은 명백히 력사의 반역으로 된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의 파쑈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을 철저히 가로막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회복가능성이 영영 사라지게 할것이다.

리명박역도의 파쑈독재와 북남관계파괴책동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깡그리 유린당하고 전쟁위험에 시달려온 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의 반역정치가 지속되는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권력을 쥐기 위해서라면 조국과 민족 그리고 사상과 량심마저 내던지며 변신을 거듭한 박정희족속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하며 단호히 심판하여 력사무대에서 제거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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