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이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9돐기념 농업근로자들의 웅변모임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에서 있었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평양식료련합기업소청년동맹위원회 1비서는 웅변 《백두의 선군령장》에서 인류력사에는 명장들이 적지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우리 장군님 같으신 불세출의 령장은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홍광민은 웅변 《우리의 최고사령관》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누리고있는 최고사령관복에 대하여 긍지높이 말하였다.
《영원한 조선의 힘》의 제목으로 출연한 평양시 형제산구역 천남남새전문협동농장 농장원 조승선은 세계를 놀래우고있는 조선의 힘의 원천이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에 있다는것을 힘있게 강조하였다.
평안남도 대동군 성삼농장 농장원 리명실은 《노래와 혁명》이라는 제목의 웅변에서 백두산위인들께서 조선인민에게 안겨주신 노래들은 곧 삶과 투쟁의 원동력, 승리의 원천이라는것을 력사적사실을 들어 렬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