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회고하는 모임이 3일 중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재중항일혁명투사 리재덕과 그의 가족, 중국 항일혁명렬사,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가족들 그리고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중국항일혁명렬사 장워이화의 딸 장진루는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위인의 빛나는 한평생이며 그이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시였을뿐아니라 중조친선의 개척자이시라고 말하였다.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저우바오중의 딸 저우워이는 조선의 백두산3대장군을 만나뵈온 한 사람으로서 중조친선발전에 기여하는것은 자기의 응당한 의무이라고 언급하였다.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인 상위에의 딸 상샤오위엔과 펑중윈의 딸 펑이뤄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들에게 베풀어주신 은정깊은 사랑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들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